No,57 : 제16회 저팬컵에서 한국 선수 2년 연속 우승, 준우승

Billiard Korea

제16회 저팬컵에서 한국 선수 2년 연속 우승, 준우승

☆…제16회 저팬컵에서 한국의 신대권 선수와 김경률 선수가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더욱이 신대권 선수는 작년 제15회 대회에 이은 연속 우승이라는 값진 금자탑을 쌓았고, 준우승의 주인공은 바꼈지만 한국 선수끼리의 2회에 걸친 결승전은 한국 당구선수들로서는 참으로 뿌듯한 일로 평가할 수가 있다. 일본 선수들로서는 자기들 안방에서 두번씩이나 외국 선수의 잔치를 벌여 준 셈이니, 어떻게 생각하면 자존심 상하고 분통 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들도 현실은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일본 선수들로부터 배운 당구, 특히 한국 당구의 발전을 위해 한·일 친선당구대회를 10년 동안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열었던 한국 동포 윤춘식 선생의 배려로 한국 선수들의 기량이 오늘날 이 정도로 발전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던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제는 우리가 일본 선수들에게서 전수 받았던 것을 겸허하게 공유해 나가는 마음의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결코 자만하거나 우쭐댈 일도 아니며, 오히려 지금은 일본의 3쿠션 당구의 쇠락을 염려하면서 아시아권의 당구 부흥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2005년 8월호>

59 제86회 전국체육대회에 당구계가 올인 월간당구

58 대한당구연맹, 정가맹 후 잘 돌아가고 있는데... 월간당구

57 제16회 저팬컵에서 한국 선수 2년 연속 우승, 준... 월간당구

56 올해 전국체육대회에 당구가 전시종목으로 채택 월간당구

55 최고의 당구선수에게는 부가 보장되는 시대가 열... 월간당구

54 TBC 세계 챔피언 초청경기 성황리에 열려 월간당구

53 활발한 국내외 행사가 자주 열리길 월간당구

52 국산 대대의 보급에 힘을 쓸때 월간당구

51 국내유일의 당구학과 폐과의 위기에 처해 월간당구

50 2005년도 국가대표 선수 결단식 열려 월간당구

* 당구 종합 사이트 빌리아드 코리아는 항상 고객님을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