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정가맹 위해 당구계 총력 지원 나서  

한국당구발전협의회, 대한당구연맹에 전담자 파견키로 결의
당구용품생산판매자협회 5월 15일 정기모임에서도 지원 승인

대한당구연맹의 대한체육회 정가맹을 반드시 실현시켜야 한다는 당구계의 급박한 당면 현안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 7일 당구계 각 부문단체의 대표자 모임인 한국당구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전담할 인력을 대한당구연맹에 파견, 상주시키기로 한 결의에 이어,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당구용품생산판매자협회의 추인이 5월 15일의 제3회 정기모임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에 있을 대한체육회의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총회 때까지 대한당구연맹의 정가맹을 전담할 담당자를 대한당구연맹에 파견시키기로 하며 소요되는 인건비 전액을 당구용품생산판매자협회에서 부담하기로 하였다.
한국당구 95년의 역사상 당구계의 현안을 위해 당구계 각 부문이 범당구계적으로 대처한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앞으로 한국 당구 발전에 밝은 전망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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